1. 개요 FLOWBIT 서비스에 LLM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Groq라는 구세주를 만났다. 사용 모델을 llama3으로 확정한 후 테스트를 위해 모델에 여러 질문을 해보다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알게되었고, 이를 적용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그 과정을 적어보고자한다.2. 본론2.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무엇인가... 찾아보니 좋은 문서가 있어 공유해본다. 아래의 글을 요약하자면, 세부적인 결과를 얻을 수록 자세한 지침이 필요하고 이를 여러 방법(문자, 기호, 형식)으로 정규화 한것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생각하면 된다. https://aws.amazon.com/ko/what-is/prompt-engineering/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설명 ..
1. 개요 길고긴 DDD 스터디가 끝나고 해당 구조를 나의 서비스에 적용해보고 싶었다. 사실 기본적인 개념만을 이해한 상태에서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는 서비스의 구조를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바운디드 컨텍스트를 MSA를 구성하는 하나의 서버라고 생각하고 도메인을 정리하니 나름 구조가 갖춰졌다. 이번 기록지에서는 기존에 돌아가던 서비스에 DDD 개발론을 적용하는 과정을 적어보고자 한다. 2. 본론 일단 기존의 파일 구조는 다음과 같았다. (이렇게 보니 머신이고 뭐고 아주 개판인 것 같다.) 아주 개판이다... ㅋㅋㅋ spring boot의 controller, service, dao, dto, repository 계층의 구조만 알고있던 사람이 자동시스템 코드에 주먹구구식으로 배운 flask 프레..
1. 개요 비트코인 자동거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AI 모델을 학습시켰다. 이렇게 모델을 학습 시키고 나니 해당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모델의 값을 매일 업데이트하여 USER에게 제공해주는 서버를 개발하다면 스스로도 공부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팀을 모아 내 인생 첫 사이드 프로젝트인 FLOWBIT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2. 본문 - 웹 서버 구현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을 학습한 후 이를 배포할 서버가 필요했다. 그리고 Python 기반의 서버 프레임워크를 원했다. 마침 4학년 1학기 때 배운 Flask를 활용해보고 싶기도 하고 예측 가격만을 도츨하는 가벼운 기능이었기에 Flask를 최종적으로 선택하였다. USER 서버 같은 경우 Spring boot로..
1. 개요 시간이 다 되었다. 오지도 않을 것 같았던 퇴사... 군생활도 이렇게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긴 시간이지만 열정과 함께 최선을 다했고, 그 최선을 다하는 환경조차 너무 좋았다. 내의견을 말할 수 있었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정말 좋았고, 모두에게 배울 수 있는 존경할 수 있는 동료들과 일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아쉬웠다. 아쉽고 아까웠다. 이런 조직에서 일하기는 쉽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그래도 해야할 일은 해야한다. 세상은 내가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든 돌아간다. 이런 아쉬움을 연료삼아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도태되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아닌 이 세상의 규칙인 것 같다. 2. 본문 어렸을 때 부터..
1. 개요 회사에 재직하면서 워라벨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워라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던 상황에서 이런생각을 하게 된것을 생각해보면 그냥 편하게 회사를 다닌다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워라벨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 같다. 워라밸은 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가 있다는 뜻인데, 워크가 라이프인 사람도 있고(워커홀릭) 워크가 라이프에 방해된다는 사람도 있다. 오늘은 회사에 재직하면서 워라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2. 본문 내가 즐겨보는 외국 개발자들에게 인기있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3백만명이 팔로우하는 나름 규모가 있는 페이지인데 해당 페이지의 이름은 'I am Programmer, I have no life.' 이다. 해석하면 '나는 개발자에요, 저는 삶이 없어요.' 인..
1. 개요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사실 이 글을 올린 기간보다 조금 전부터 시작된 일이지만 정말 바빴다. 개발도 하고 싶었고 일도 열심히 하고 싶었고 그 와중에 독서도 꾸준하게 하고 싶었다. 이렇게 되니 결국 블로그에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다. 핑계라지만 우선순위를 세워 하루를 보내는 나에게는 어쩔 수 없는 결과지 않을까 싶다. 2. 본문 처음 입사를 할 때 대기업에서는 정해진 업무 프로세스가 있고 그대로 하면 되기에 스스로 시스템을 구현하기 보다는 회의를 통해 업무를 정하고 주어진 업무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있는 조직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지금 CTO산하 조직으로 해외의 기술을 사내 시스템과 결부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때문에 CTO조직 산하의 부서들은 꽤나 스타트업 ..
1. 개요 정말 죽을뻔 했다. 감기도 이런 감기를 걸려본적이 없다. 코감기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난 2주간의 투병생활이 드디어 끝났다. 물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일은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지만, 멀쩡했던 시기에 비하면 당연히 성과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숨을 쉴때도 목이 아팠고 감기약에 들어있는 수면제로 인해 집중이 되질 않았다. 2. 본론 시기적으로 좋지 않았다. 감기기운이 처음 오기 시작한 것은 2월 7일. 우리 팀에게 중요한 발표는 2월 15일에 예정되어있었다. 그 전까지 개발물의 디테일과 핵심 로직을 완벽하게 구현해야 했고, 결과물은 아직 미완성 상태였다. 2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해당 구현 계획을 작성했지만, 그 계획이 완벽하게 무너졌다. 7일에는 목표치를 이뤘지만 하루하루 개..
1. 개요 내가 지금 근부하고있는 부서는 LC/NC 혁신 부서에서 외부 기술을 도입하여 사내 공모 시스템 하나를 구축하는 것이다. 계약직이지만 실제로 개발일을 맡아 하루하루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물론 피드백과 실제 개발자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부담없이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일이 있어서 기록하고자 한다. 2. 본문 해당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만난 어려움은 바로 실제 임직원 데이터를 사용한 공모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마스터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서버는 매 순간마다 접근할 수 없기에 개발 API를 통해 셈플 데이터를 가지고와 개발을 해야했다. 아쉬운점은 이 개발 API도 사내 IP가 아니면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코로나가 심해진 시기이기에 모든 팀원들이 재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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