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중한 사람의 추천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읽은 책이다. 술술 읽히는 책만을 읽다가 이런(?)책은 또 처음 읽어본다.. 특히 소설책 중에선... 사실 이 책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는 모르겠다. 굳이 굳이 설명을 하자면 뭔가.. 안 읽히는데 빨려들어가는 책...? 내 어휘력이 원망스럽다. 천쓰홍은 타이완 소설가이다. 아마 이쪽 문화권 책이 처음이어서 그런것이지 않을까? 사실 음식이나 재사(?) 방식 빼고는 겹치는 부분도 많았다. 나열해보자면.. 아직 일부 지역에 남아있는 남아선호사상이라던지 셋째딸이 선호 받는 다던지와 같은 부분은 한국과 비슷해서 신기해하면서 읽었다. 결과를 먼저 보여주고 그 결과의 이유를 천천히 풀어나가는 구조인 책이기에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라도 나는 이 책을 끝까지 읽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