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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지/CJ 올리브네트웍스 계약직

[CJ 올리브네트웍스 기록지] #7 - 신입사원분이 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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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팀에 신입사원분이 오셨다. 사실 너무 부러웠다. 정직원의 신분으로 일을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군대 문제를 해결하고 걸리는 것 없이 사회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어떤 스펙으로 이런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고 스스로 더 발전해야 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2. 본문

 

 전에도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CJ Olivenetworks에서 CTO 조직에 속한 팀에서 일하고 있다. 따라서 조직원들 전체가 만나는 타운홀 미팅을 하거나 조직 내에서 다른 팀과 일할 팀원을 자유롭게 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회사내에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좋은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CTO 조직 안에서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식을 따로 열어주었다. 소정의 선물들과 이벤트도 함께 말이다. 이벤트는 조직내의 선배들의 한마디를 신입사원이 골라 이 한마디를 고른 이유와 앞으로의 다짐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입사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만큼 얻게되는 성취감과 그 성취감으로 인해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을 볼 수 있어 모든 신입사원 분들에게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CJ Olivenetworks는 좋은 회사다. 이는 내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직접 깨달은 사실이다. 이런 회사의 경쟁률은 어느정도일까? 정확한정보는 아니지만 떠다니는 얘기로 19년도 상반기 1차의 경쟁률은 10:1 이었다고 한다. 환경이 좋은 회사에서 일하려면 그만큼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앞으로를 다짐하게 해주는 좋은 기회였다.

 

3. 결어

 

 CTO 조직에 속한 모든 신입사원분들은 정말 좋은 키보드를 하나씩 선물받으셨다. 엄청 부러웠다... 모두가 환영하는 분위기에서, 모든 선배들이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다. 모든 신입사원분들은 이런 행운을 기다리시지 않고 쟁취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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