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회사에 재직하면서 워라벨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워라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던 상황에서 이런생각을 하게 된것을 생각해보면 그냥 편하게 회사를 다닌다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워라벨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것 같다. 워라밸은 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가 있다는 뜻인데, 워크가 라이프인 사람도 있고(워커홀릭) 워크가 라이프에 방해된다는 사람도 있다. 오늘은 회사에 재직하면서 워라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2. 본문 내가 즐겨보는 외국 개발자들에게 인기있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3백만명이 팔로우하는 나름 규모가 있는 페이지인데 해당 페이지의 이름은 'I am Programmer, I have no life.' 이다. 해석하면 '나는 개발자에요, 저는 삶이 없어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