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연합 해커톤에 참여했다. 이건 그냥 시간이 지날 때 기억이 나고싶을 때 읽을 목적으로 남기는 후기. 어쩌면 신세 한탄이 될 수 있다 ㅋㅋ 2. 본문 개발 기간은 거의 한 달 정도 된다. 주제를 받고 팀끼리 Notion에 회의를 진행하면서 아이디어를 기획하였다. 지금 와서 보니 나는 참... 시야가 좁은 것 같기도 하다. '디지털 격차 해소' 라는 광범위한 주제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수상한 팀들을 보니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라며 감탄을 한 기억이 난다. 일단 주제를 보며 서로 아이디어를 각자 생각해오고 해당 아이디어에 대해 토의도 했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팀원이 있었는데 "실제로 구현이 될까?" 라는 생각에 실천하지 못했기에 정말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