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이제 12월이 되었다. 대학교를 입할 때는 25살이 되면, 뭔가 많은 것을 알고 한 분야를 관철하는 사람일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고 미래를 걱정하는 20살이랑 별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행복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다. 이유야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때까지는 그냥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버지가 대학교 입학할 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타인보다 발전하는 삶이 아닌 과거의 나보다 발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2.본론2.1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 업무의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실무를 경험하기 전에는 "그냥 개발자는 기획의도대로 적합한 기술 스택을 찾아서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